진짜 오늘 너무 힘들고 최악이었어요..아침에 일어나 엄마와 수학학원때문에 싸우고 수학학원에서 5시간30분동안 하고 해서 힘도 안나는데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부산롯데월드를 가기로 했는데 부모님께서 갑자기 토요일에 국어학원 등록했다고 하는거에요..그래서 저 그때 약속있었어서..라고 애기했더니 엄마께서 그럼 학원 끊어라 .이케 날하시고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그래서 오늘 하루 엄청 울었어요.심지어 생일날이여서 더 슬픈대 위로 한번씩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