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지 탑승수속
일단 수화물이 토론토에 도착하여 국내선으로 바꿔탈때 짐을 자동으로 옮겨주는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국내선으로 옮겨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으로 옮겨주는 경우는 토론토에서 입국심사만 끝나면 되지만 본인이 짐을 찾아 다시 옮겨야 하는 경우는 시간이 바빠집니다. 최소 4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즉, 1시에 토론토에 도착했다면 5시에 할리팩스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토론토 입국심사는 벤쿠버 보다는 편하고 빠르다고 하지만 여행객이 많으면 시간이 제법 걸리고 입국심사에서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수화물 검사 등은 없으나 (재수 없으면 함) 입국심사가 길고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길기 때문에 짐을 직접 옮기는 경우 중간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사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