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할수잇을까요? 저는 딸입니다.지금 엄마나이 70대입니다.13년전 재혼을 하셧습니다.작년부터 살이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고 몸이
저는 딸입니다.지금 엄마나이 70대입니다.13년전 재혼을 하셧습니다.작년부터 살이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고 몸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에 예약을해서 기다리고잇는 시기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13년동안 집마당에 텃밭을 일궈서 5일장에 나가서 채소를 파시거나 사시는곳이 관광지역이다보니 집 사방으로 식당들이 즐비해잇어서 그곳에도 소소하게 채소를 팔아 생활을 해오셧습니다.그러다 24년부터 건강상의 문제도잇고 몸이 힘들어서 두분합의하에 일에 손을 놓고 지내시다가 올해들어 아버지가 엄마한테 그간 장사해서 돈얼마 모아놧냐 를 시작해서 모은돈없다 큰돈을 번것도 아니고 그걸로 이날까지 생활비에 다썻다. 라고 햇는데 그때부터 장작 5개월이 넘는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한테 폭언하고 병원비 줄수없으니 알아서해라 나갈려면 나가라 를 반복하면서 이 촌동네서는 할매 할배 누구하나 죽어나가도 아무도모른다.칼을 들고 왓다갓다하면서 너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만이다 이런식에 발언을하면서 공포를 주고 하다보니 5개월간 엄마가 무서워서 같이 못잇겟다 하시고 먼저 중간 병원결과에서 엄마가 일단은 도파민이 거의없어졋고 뇌혈류성희귀성질환문제 등 인지능력저하 까지 나와잇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급격히 받으니 손을 떠시더라고여그래서 지금 5개월간 두분이서 계속 싸우기를 반복 아버지가 계속해서 내가 잘못햇다 다시는 욕하지 않겟다 말도 부르럽게 하고 행동을 잘하겟다 이러시면서 엄마는 저희집에 오고 가고를 하며 지내셧습니다. 이제는 이만큼 시기도 지나고 고칠마음도 없고 저도 병원 예약해서 모셔다니고 두분 이혼하니 마니 하는 일에 이제 저도 지칠만큼 지쳣고 어제는 마지막이라며 그간은 산 정이잇어서 믿어보고 살아볼려고 햇는데 이젠 도저히 저사람이랑 살면 죽어도 내몰라라 할것같아서 함께못잇겟다고 이혼하고싶다고 다시 저희집에 오셧습니다. 아버지 현금재산은 2억이잇고 사시는곳 땅이잇습니다.(제입장)13년동안은 엄마가 그곳에서 일을해서 돈을 벌어 생활을 하니여태껏 고만고만 하게 큰문제 없이 사시다가 이제 엄마가 병들고 돈 나올곳이 없으니 희생하며 돈쓰고싶어 하지 않다..라는 결론밖엔 안들어서요.참고로 아버지는 13년간 생활비 한푼 준적없다거 합니다.엄마가 생활하다가 만원이나 얼마 부족하다 싶으면 옆에서 카드로 써주고 그걸로 당신은 자기 카드로 생활 다햇는데 니가 무슨 돈을 썻냐? 라고 주장하시고 이혼은 절대 안한다 하시면서 사람은 괴롭히고 이혼소송을 알아보고 진행 해도 댈까요?
네.이혼을 할수 있어요.이혼소송을 알아보고 진행 해도 됩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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