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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머리아픈일들이 너무 많아요.. 시험은 망쳤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 (체육대회 , 게임) 등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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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머리아픈일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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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망쳤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 (체육대회 , 게임) 등등 다 졌고 학원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매우 좋아하는, 공경하던 선생님을 이제 볼수 없게 되어서 요즘 좀 속이 울렁거린다 해야하나? 좀 그렇고 피곤하고 만사가 다 귀찮아요. 원래는 되게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이제는 예전처럼 억지로 밝게 웃는것도 못하겠어요.예체능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너무 잘하는 사람도 많고 요즘은 슬럼프인것 같아요.늘긴 늘었는데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게 너무 보이니까 열등감도 생기고 그 분야를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좀 아니꼽게 보여요.(´・_・`)심각하진 않은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연기.. 쪽에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이 들고 갈피를 못잡겠어요.이런 저런일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 학교친구들이랑 다른반이 되어서 헤어지는것도 너무 무섭고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제가 못했던것만 기억에 나서 ㅠ요즘 좀 착잡하네요.사춘기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려 했는데오래 지속되어서 힘드네요.주변사람들에게 자꾸 짜증을 내고 머리도 아프고 미치겠어요.ㅠㅜ요새 이런저런 일도 잘 안풀리는것 같고 예민해지고 그럴수록 더 자괴감애 빠져요.원래 밝다, 귀엽다(?) 이런 소리 잘 듣고 살았는데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친구하기 싫을것 같아요..심지어 학교에서 (제일 친한)친구는 아파서 못나오고..이럴때는 다들 어케 버티셨나요..?ㅠㅠ도와주세용。゚(゚´Д`゚)゚。

정 학교가서 생활하는게 힘들다싶으면 며칠정도

체험학습을 내서 가족여행을 가거나 상담을 받으러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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