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인데 공부도 잘 못하지만최근 연기 쪽으로 관심이 생겼어요 인서울 아니면 부모님이안보내신다는데 지금 실기 하면 너무 늦지 않았나요…재수도 안된다고 하시는데 ㅠㅠㅠ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간혹 TV를 보다가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늦게 시작하신분들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고 준비하는게 어릴때부터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거면 도전해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군가는 너무 무책임한 발언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꿈과 하고자 하는 열정의 가치가 늦게 시작하는 만큼의 그 공백을 매워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