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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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62.***.*** (98.162.*)
2026.01.20 00:11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ㅜㅜ 인생이 걸렸어요 지금 현재 20살 됐는데요 대학도 합격해서 곧 등록금 넣어야돼요. 근데 제가 진짜 원하는 대학도 아니고, 과도 그냥 하향 지원한거라 아예 생각 안해본 진로라서 안가고 싶어요... 그래서 일본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도피 유학이 아니라 원래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는데 방학동안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짜 가고 싶어져서요. 근데 제가 단 한번도 가족과 외박한 적이 없어서 먼저 일본 한달 살기를 해보고 유학을 결정하고 싶은데요...  제가 생각했던 일본 살기가 아니라면 다시 한국에 와서 재수를 할거에요 다음년도 수능을요.(일본 한달 살기 가려면 돈 모아야돼서 실제로 가는 거는 11월쯤이라서요) . 제 심리가 이해가 안되나요?? 친구한테 제 계획 말했더니 너무 대책이 없어보인대요 유학을 안가기로 결정이 되어버리면 그냥 한달 놀러갔다온거 아니냐고 1년을 갈아서 일본을 가는게 그냥 여행으로만 보인대요 가볍게 가고 싶지 않아서 많이 생각헤보고 그랬는데도 아직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는 꿈도 없고 미래도 안보이는데...겨우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쓸데없는 일 하는 걸까봐 두려워요.  또래보다 뒤쳐질거같다라는 생각은 절대 안해요 그냥 먼저 유학을 가고 싶다. 유학이 확정됐다고 말을 하고 들어가야될까요? 부모님이 유학 얘기 몇번 꺼내시기도 했고 아빠가 배움에 대한 건 다 지원해주신다고 하섰어요 제발요 그냥 의견이라도 좋아요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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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170.106.*)
진짜 대책 없는거 맞아요..일본 유학도 뭐가 결정나고 시험도 봐야 합격을 하는거지 무슨 워홀처럼 일단 가도 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한달살이는 그냥 이유없는 놀기에요. 아무런 목적도 없고 할일도 없는 한달인데 거기서 놀기밖에 더 하겠나요..?처음부터 재수를 정하고 한국에서 원하는 학과를 목표로 하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일본 유학을 생각하고 앞으로 일본어 공부랑 eju 공부하셔야 됩니다.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아무것도 생각해본 적 없는 유학은 돈 있는 집안에서만 하는거에요. 유학 1년에 수천만원과 본인 시간, 가족 희생이 전부 다 드는건 아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