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아직도
현재 일본에서는 과거에 시행되던 전통적인 본고사(大学別の個別試験) 형태가 일부 남아있습니다. 다만, 과거와 비교해 본고사의 역할이 축소되었으며, 현재의 일본 대학 입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1. 일본 대학 입시의 주요 구성 요소
1. 공통테스트(대학입학공통テスト)
과거의 센터시험(センター試験)을 대체하여 2021년부터 시행된 시험입니다.
일본 전국의 대학 입학 지원자들이 동일한 시험을 치릅니다.
과목: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지리 등), 과학(물리, 화학, 생물 등).
대부분의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입학에 필수적입니다.
2. 대학별 본고사(個別試験)
공통테스트와 별도로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본고사는 여전히 일본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주로 국립대학과 일부 명문 사립대에서 시행합니다.
과목과 난이도는 대학과 학과별로 다르며, 대개 공통테스트보다 심화된 문제를 다룹니다.
---
2. 대학별 본고사의 특징
적용 대상:
국립대학과 공립대학: 대부분 본고사를 요구.
명문 사립대학: 와세다, 게이오 등 일부 대학에서 본고사를 진행.
평가 방식:
공통테스트 점수와 본고사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
일부 대학은 본고사 비중이 더 높거나, 공통테스트 없이 본고사만으로 선발하기도 함.
시험 내용:
학과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 등 특정 과목에서 심화된 지식을 평가.
논술이나 면접을 포함하기도 함.
---
3. 사립대학의 경향
많은 사립대학에서는 공통테스트만으로 선발하거나, 자체 시험(본고사)만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문 사립대(와세다, 게이오 등)는 자체 시험을 매우 중요시하며, 본고사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결론은..
일본에서는 여전히 본고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국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에서 중요한 입시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테스트(옛 센터시험)가 기본적인 평가 기준이 되고, 본고사의 비중이 축소된 경우도 많습니다.
입시 제도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다양하므로, 지원 대학의 입시 요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