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에서 입출국 둘 다 진에어로 예약했는데, 스카이스캐너에서 사이트 이어지는 거로 하다 보니까 수기로 다시 작성해서 성과 이름이 바뀌었어요..그래서 다음날에 바로 진에어랑 아고다에 연락했는데서로 물어봐라 하고 결국 아고다에서 변경 가능해서 여권 메일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데수수료가 얼마 정도 나올까요..?찾아보니 어떤 분은 저처럼 똑같았는데 15만 원이라고 하고 50만 원 이상이신 분도 있어서 너무 불안하네요..그리고 수수료가 너무 비싸면 당일에 공항에서 변경할 수 있나요?만약 된다면 돌아오는 비행기는 그 나라에서 변경해야 하는 건가요??제 손가락이 원망스럽습니다.. 근데 물론 제 잘못이지만, 철자 안 틀리고 성과 이름 순서가 바뀐 건데 수수료 떼이는 거 너무 슬프네유ㅠㅠㅠ 

손가락을 원망할 게 아니라, 아무 문제도 없는 일을 크게 만든 조급한 마음이 문제였네요.

& 수수료는 업체에서 통보하기 전에는 알수 없어요.

중요한 것은 단 1도 문제가 없는 일을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쩝.

만약 공항에서 스펠링 변경 시 출국편만 임의 수정이 가능하며 귀국편은 불가해요. 시스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