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초5가 된 여학생입니다친구들보다 제 다리에 훨씬 털이 많고친구들의 매끄러운 다리를 보면 현타가 옵니다아직 엄마나 아빠한텐 말 안해봤는데 엄마도 나이가 어리다고 싫어하실것같구요..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친구들이 놀릴까봐 걱정이예요 ㅜ 저희 엄마보다 제가 더 털이 많구요..가위로 자른적도 있어요 ㅜㅜ여름이면 반바지입어야하는데 곧 여름이여서 너무 걱정돼요••.. 집에서 할수있는 레이저나 슈가링왁싱은 많이 아픈가요?? ㅠ 애들이 제 다리보는 시선도 느껴지고.. 여름이 너무 싫어요 ㅜㅜ 질문1.엄마한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2.레이저나 슈가링왁싱은 흉터 생기나요? 많이 아픈가요?진짜 너무 스트레스여서 제발 도와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