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수학학원과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마다 단계각 있어 수학학원과 영어학원에서 상위반에서 공부중입니다. 그중 영어학원 문제로 엄마랑 너무 많이 다투게 되어서 죽고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영어학원은 매일 리스닝 그래머 리딩 라이팅 보카를 시험을 보는시스템 입니다. 하지만 그 단계에 있는 친구들이 너무 공부를 잘 하는 친구이 많아서 등수가 항상 낮은 등수입니다. 저도 그 등수를 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공부하고 시험을 봐도 등수가 낮습니다. 제가 몇점을 맞았고 등수를 모두 엄마에게 문자로 전송해서 엄마가 제 시험 성적을 볼수 있는데, 엄마가 항상 저한테 "등수가 이게 뭐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친구들이 너무 공부를 잘한다 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그러면 너는 다른 시험 볼때도 그 친구들보다 밑에 있을거니?" 라고 말씀하셔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왜 항상 다른 친구들과 비교당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계속 이렇게 상처 받으면서 살아야 한다면 그냥 죽고 싶습니다. 이럴때에는 영어학원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하나요..? 아님 진짜 포기해야 하나요..? 

어머니께서 질문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학교 상담 센터 가서 어머니에 대해 스트레스를 토로하시는 것, 혹은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께서 하는 행동 치료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