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제가 좋아하는걸 하고싶어요 근데 아직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고 몇년째 하던 배드민턴을 할때는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즐거웠어요 동아리도 전학을 다녀도 배드민턴 동아리에 들어갔고 잘 치는 편에 속했어요배드민턴을 정말 해보고싶다 말을 하니 발목이 안좋다며 안됀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그 뒤로 하고싶은거 재미있는거라고는 없고 배드민턴은 취미로만 하라는데 저는 배드민턴이 아니면 안될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님과 싸웠어요 하고싶다고 말하자마자 안된다 하고시도도 안해봤는데 뜬구름 잡지 마라는 소리를 들었어요제가 정말로 즐기고 하고싶은게 없어요 공부쪽으로는 전혀 하고싶지가 않아요 이 말씀을 드리니그냥 공부가 하기 싫다는거지?라고 하셨어요예전에는 돈을 잘버는 직업이 좋다 생각해서 그냥선생님이 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거, 재미있는거가 하고싶어요플로어리스트, 소믈리에, 배드민턴, 펜싱 그냥 원하는거도 많은데 다 현실성을 생각하고 말하라고 하시니 너무 속상해요현실적으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너무 막막해요
정형화 된 꿈은 없어도 되요~ 꿈은 말그대로 꿈이에요.
좋아하고 재미있는 분야가 있다면 우선 그와 관련된 책을 10권정도 읽어보세요
그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해요.(막연하게 좋아서 재미있을것 같아서는 노노)
좋아하고 재미있는 걸 공부하고 파고드는 모습을 보면 분명 부모님도 좋아하시거나
그리고 플랜을 짜보세요. 눈이 반짝반짝 빛날거에요.
그 모습을 보면 부모님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재미있는 일은 이것이고, 이것을 하면 이런 진로를 택할수 있고,
그에 따르는 수입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아마 기특하게 생각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