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가 2021년 1월 자궁경부암 병명으로수술이 안되서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그외 병원진료비를 2021년 6월경그동안 암 관련 치료비를 모아서 보건소에 냈더니 일정금액이지원되서 입금됐는데요.지금까지 1번만 지원해서 받았습니다만 지금까지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 추적 관찰 및 각종 검사를 받고계시거든요.그럼 지금까지 쓴 병원비도 보건소에 갖다내면 지원금 받을수 있나요?어머니 산정특례기간은 2021.1~2026.1월입니다.현재 차상위계층입니다.
어머님처럼 산정특례 등록(암: 2021.1~2026.1) 상태이고, 차상위계층이라면,
보건소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소 지원금은 최초 진단 시점 전후 일정 기간 내 치료비에 한해 1회만 지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속적인 추적검사나 외래 진료비는 추가 지원이 어렵거나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지자체나 보건소에 따라 연장·추가 지원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관할 보건소에 직접 진료비 영수증과 함께 문의하시면,
추가 지원 가능 여부나 다른 복지 연계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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