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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 공부 어플 토플 또는 아이엘츠를 향후 몇년 후에 치르게 될 것 같은데,

토플 또는 아이엘츠를 향후 몇년 후에 치르게 될 것 같은데, 지금 스피킹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 어플로 먼저 공부할까 합니다.스피킹 실력이 나쁜 편은 아니고, 외국 분이랑 상담이나 생활 소통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스픽 vs 말해보카 vs 그 외 중에 어떤 어플이 더 좋을지 추천해주세요.광고 X
TOEFL / IELTS 대비 + 현재 스피킹 중상 수준 있으시다면, “스픽 vs 말해보카” 비교 + 다른 대안 + 추천 전략 같이 드릴게요.
“스픽” vs “말해보카” 비교
두 앱 다 한국 사용자 비율도 크고, 평가도 좋고, 특징이 나뉘어 있어서 본인 스타일/목표에 맞게 고르는 게 중요해요. 아래는 장단점 & 특성 비교입니다.
항목
스픽 (Speak)
말해보카
스피킹 / 말하기 연습 중심성
매우 강함. AI 튜터와의 프리토킹, 즉각 피드백, 음성 인식 기능 등이 강조됨. 말하는 양을 늘리는 데 좋음. 구글 플레이+2Speak+2
말해보카도 스피킹 모드 있음. 리스닝→따라 말하기 이런 기능 있음. 다만 “말 많이 프리토크” 비중은 스픽만큼 지속적/방대하진 않은 듯. 구글 플레이+2애플사이다의 iOS 개발 일지+2
어휘 / 문법 / 복습 기능
문법이나 패턴 학습 포함하고, 배운 문장/표현 복습 기능 있음. 하지만 어휘나 문법 퀴즈 위주의 앱보다는 “말하고 쓰는/표현 사용하는” 측면이 강함. 구글 플레이+1
매우 강함. 어휘 + 문법 퀴즈, 복습주기(망각곡선), 오답 노트, 문장 완성/빈칸 채우기 등 학습 구조가 잘 짜여 있음. 구글 플레이+2구글 플레이+2
피드백 / 정확성
발음/표현/문장 구성에 대해 피드백 주는 기능 있음. 다만 음성 인식이 완전히 완벽하진 않다는 후기 있음. 틀렸는데 맞다고 넘어가는 경우 등. 구글 플레이+1
오답 노트 기능, 설명이 자세하다는 평이 있고, 문맥 차이/어휘 사용 차이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프리토크에서의 자연회화 피드백 정도는 스픽 쪽이 좀 더 특화된 느낌. 애플사이다의 iOS 개발 일지+1
동기 부여 / UX / 재미 요소
챌린지, 프리토킹, 주제 다양성, 실전 표현 중심 등이 있어서 스피킹 훈련의 몰입감, 말해보카보다 ‘내 말하기 습관 만들기’에 더 좋은 동기 요소가 있음. app.usespeak.com+1
게임 요소, 리그 / 순위 / 위젯 / 꾸준함을 유지하게 하는 보상 / 반복 복습 등이 있음.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다는 평 많음. 구글 플레이+1
시험 대비 (TOEFL / IELTS 등)
실전 말하기 응용 가능성이 높음. 표현 유동성, 발화 연습량 늘리는 게 중요하므로 TOEFL/IELTS 스피킹 준비할 때 유리. 단, 시험 형식 전략 연습(예: task 유형, 시간 관리, 발화 구조 잡는 법)은 별도로 보충 필요함.
어휘/문법/표현 폭을 넓히는 데 도움됨. 특히 듣고 말하는 훈련과 문장 구조 감각 기르기 좋음. 하지만 시험 형식 스피킹 대응 연습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음(프롬프트→답변 구성 같은 유형 연습이 많지는 않음).
나한테 어떤 앱이 더 어울릴까?
현재 “외국인과 상담이나 일상 소통은 가능한 수준”이라면, 요구되는 것은 정확성, 유창성, 시험 포맷에 맞는 스킬이죠.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스픽이 “말하기 양 + 즉각 피드백 + 프리토크 → 유창성 증진” 측면에서 우위.
말해보카는 “어휘/문법 + 기본 기반 다지기 + 반복 복습 + 부담 적은 접근성” 측면에서 좋음.
즉, 만약 지금은 시험이 아직 먼 이야기이고, 낮 동안 바쁘거나 시간을 많이 못 내는 상황이라면 말해보카로 기초를 탄탄히 하면서 스피킹 감각을 유지하는 게 좋고, 시험 시점이 좀 가까워지면 스픽 중심으로 전환하거나 병행하는 전략이 좋아요.
다른 좋은 어플 / 보완 대안
시험 대비 + 스피킹 실력 향상에 특히 도움이 되는 앱 몇 개 추천드릴 만한 것들:
ELSA Speak: 발음 교정, 억양 등 디테일한 발음 분석 잘 됨. 시험 말하기에서 발음 등이 감점 요소일 때 유리.
Cambly / italki 같은 화상 또는 음성 채팅 기반 실전 회화 옵션. 실제 사람과 대화하면서 시험 스피킹 유형(예: 짧은 답변 + 장문 답변) 연습 가능.
Magoosh TOEFL / IELTS 앱: 시험 스피킹 유형에 맞춘 문제 + 모범 답안 듣고 따라 해보기 + 시간 제한 연습 등 시험 전략 연습용.
정부/공공기관 혹은 대학 언어원에서 제공하는 모의 테스트 앱 또는 사이트도 활용 가능하면 좋고요.
제안 전략 (시간 / 리소스 적을 때)
시험까지 몇 년 있다는 가정하에, 다음처럼 단계적으로 공부 흐름 짜면 효과적일 거예요.
기초 다지기
말해보카 같은 앱으로 어휘 + 문법 + 듣고 말하는 패턴 → 문장 구성 감각 강화. 하루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말하기 양 늘리기
스픽 사용해서 프리토크 / AI 튜터랑 말 많이 해보기. 특히 다양한 주제, 다양한 스타일 (일상 / 학술 / 의견 제시 / 토론 분위기)에서 말해보는 연습.
시험 유형 적응
TOEFL / IELTS 말하기 파트들 (예: 독립형 / 통합형 / 래큰 / 프롬프트에서 답변 구성 등) 문제들을 풀어보고, 스피치 구조 잡는 연습: 서론-본론-결론, 시간 내 끝내는 법, 아이디어 빠르게 뽑는 법.
피드백 확보
AI 피드백 + 사람이 해주는 피드백 병행 가능하면 좋고, 자신의 말 녹음해서 듣기 → 발음 / 억양 / 연결어 / 문법 오류 체크.
꾸준한 노출 & 실전 활용
영화/뉴스/팟캐스트 등 듣기 강화 + 쉐도잉 → 표현/발음 자연스러운 문장 내 안에 습관 들이기. 외국인이나 영어권 멘토 / 친구와 실제 회화하면 답답함도 느끼고 보완이 쉬움.
내 최종 추천
만약 저라면, 지금부터 시험까지 1-2년 여유 있다고 가정할 때 다음처럼 할 것 같아요:
말해보카를 주 기반으로 해서 매일 어휘/문법 + 읽기/리스닝/따라말하기 꾸준히.
틈날 때마다 스픽으로 말하는 양을 늘리고 표현/발음 피드백 받기.
시험 한두 개월 전부터 스픽 + 시험 특화 앱 (예: Magoosh) + 실제 시험 문제 해석 & 답안 말해보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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