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 안경 착용 및 호주·뉴질랜드 입국심사 위험성

주요 결론

여권 사진에 안경을 착용했더라도, 해당 사진이 여권 발급 시 공식 규정을 충족했다면

호주·뉴질랜드 입국심사 과정에서 입국 거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두 나라 모두 여권 사진 규정이 엄격하므로, 사진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여권 자체가 발급되지 않거나 교체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1. 호주 여권 사진 규정

호주 여권 사진은 2018년 7월 1일부터 안경 착용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안경은 새로운 여권 사진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반사, 프레임 음영이 얼굴 인식 정확도를 떨어뜨리기 때문”.

의학적 사유(의사의 진단서 제출)로만 예외 인정.

따라서, 호주 여권 발급용 사진에 안경이 있으면 여권 신청 자체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이미 안경 착용 사진으로 호주 여권이 발급된 경우, 발급 기관이 예외를 인정한 것이므로

사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입국심사(Automated Border Processing, SmartGate)

SmartGate 이용 시 처방 안경(prescription glasses)은 착용 가능하나 선글라스나 반사,

프레임 그림자가 없는 상태여야 한다.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크게 다른 경우에만 추

가 심사가 있을 뿐, 사진 내 안경 유무가 입국 거절 사유는 아닙니다.

2. 뉴질랜드 여권 사진 규정

뉴질랜드 여권 사진은 다음과 같은 조건 하에서만 안경 착용을 허용합니다.

색이 없는 투명 렌즈 사용, 가벼운 프레임으로 눈이 명확히 보여야 함.

렌즈에 반사나 그림자 없어야 함.

선글라스, 틴트 렌즈, 두꺼운 프레임은 금지.

위 규정을 준수한 안경 착용 사진으로 여권이 발급됐다면,

사진 자체가 유효하므로 여권 발급이나 여권 사용(입국)에 문제되지 않습니다.

입국심사

뉴질랜드도 SmartGate에서 처방 안경 착용을 허용하며, 얼굴 인식용 자동 키오스크는

사진과 실제 얼굴의 유사성만 확인합니다.

안경 유무로 인한 입국 거절 사례는 없습니다.

3. 실제 사례 및 주의사항

입국 거절 사례 없음

양국 모두 여권 사진 규정 준수 여부에만 집중하며, 입국심사에서 안경 착용 사진 자체를

문제 삼아 입국을 거절한 보고는 없습니다.

여권 발급 단계에서의 규정 위반 시 교체 요구

호주·뉴질랜드 당국이 사진 규정을 위반한 경우,

여권 발급 전 단계에서 반려 혹은 사진 재제출을 요구합니다.

권고 사항

해외여행 전 본인이 소지한 여권 사진이 발급국가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지 확인.

의학적 사유로 안경 착용 사진이 필수인 경우, 해당 서류(의사 소견서 등)를 여권 신청 시 함께 제출.

결론

이미 안경 착용 사진으로 정식 발급된 여권의 경우, 호주·뉴질랜드 입국심사에서 입국 거절 위험은 없습니다. 다만, 여권 발급 시점에서 해당 국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아야 하며, 추후 여권 갱신 시에는 각국의 최신 사진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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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대로 삼아 일하고 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 꿈만 꾸지 말고 현실로 만들어 봅시다.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문의 : [email protected] G-10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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