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던 남친이 진학 때문에 헤어지자 했어요 진짜 저는 얘랑 100일 200일 평생 가고 싶었는데 아니 결혼까지 하고 싶었는데 딱 63일 갔네요 오늘 밤에 꼴딱세워서 계속 울고 불고 계속 잡았는데 미안하다고 안됀다 해서 결국 포기 했지만.. 그 사람이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데 헤어지자 하는데 조금 이해가 안돼요 근데 어쩔수가 없잖아.. 진짜 어떻게해요 저 이제 걔 만나기 전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더 힘들어 질꺼 같아요 진짜 그 사람이 다른여자 안만났으면 좋겠고,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속상해하고 울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걔 멋진 운동선수 되고 연락하라 했는데 잘했나요? 진짜 찌질하고 남의 입장 못생각해 주는거 같아서 나쁜 사람 되는 기분이네요 저는 진짜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성인되면 뭐하고 살지 진짜 고민이였는데 그 사람이 곁에 있어줘서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아서 열심히 살아볼려 했는데 이제는 그만 살고 싶어요 성인되고 그 사람한테 연락 안오면 그만 살려고요 걔진짜 낳ㄴ테 잘해주고 그랬는데 아프다 하면 맛있는거 사주고 데이트 비용 그 많은 돈 항상 내줄려하고 맨날 만나줄려고 운동도 빨리 끝내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저한테 왔는데 저진짜 어떻게 잊어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꿈인거 같아요 제발 꿈이였으면 좋겠는데 아니네요ㅠㅠㅠ 하 진짜 넘 미안해요 걔한테 제가 너무 못해줬거든요 넘 나쁜 여친 이였어요 2주동안 한번도 못보고 이별 통보 받은건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못잊을거 같아요 아니 못잊어요 일상생활이 힘들거 같고 너무 보고싶은데 어케 해야하죠.. 여기 답변에다가는 그 얘 욕은 안달렸으면 해요 저진짜 너무 속상할거 같거든요.. 그사람이 저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 하겠죠.. ? 3년지나고 성인되서 다시 연락 오겠죠? 진짜 너무 좋아해 진짜 정말로 이 글보고 많이 후회했으면 좋겠어 내가 기다려 줄수 있다해서 헤어지기 싫다고 고집 부려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좋아해 많이 기다릴께 성공하고 아니 성공 못해도 되니까 꼭 연락해줘 그동안 다른 남자 안만나고 너만 기다리고 있을께 많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