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신청할 때송금신청을 하고서지점 담당자에게 신청내용 전달한 뒤지점에서 다시 수신이 오면통화 중 통장 비밀번호를 입력하고진행되는 건데여기서 제가 해외에 나와있을 경우지점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면수신이 오나요?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A : 해외 체류 중 해외송금 절차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외에서 한국 번호로 전화를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로밍 서비스: 한국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통화료 발생: 로밍 상태에서 전화를 받으면 수신자에게도 통화 요금이 부과됩니다.
만약 로밍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해당 국가의 통신망 문제 등으로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면 지점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해외송금 신청 시 금융사에서는 보안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전화 통화: 지점 담당자가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본인 확인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합니다.
OTP(일회용 비밀번호) 또는 보안카드: 전화 통화와 함께 OTP 또는 보안카드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RS 인증: 상담원과 통화 후 ARS로 연결되어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미리 설정된 ARS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이 절차를 진행하려면 전화 통화가 필수적이므로, 로밍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지점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지 못해 해외송금이 지연될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해외 체류 중임을 사전 고지: 해외송금 신청 시 담당자에게 미리 해외에 체류 중이며, 로밍된 전화번호로 연락이 올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이용: 대부분의 은행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해외송금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앱 내에서 OTP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지점 담당자와 통화 없이 송금이 가능합니다.
외화송금 전용 서비스 이용: 일부 은행은 '간편 해외송금'과 같이 소액 송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통화 절차 없이 앱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외에서 은행의 전화를 받으려면 로밍이 필수이며, 로밍 통화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송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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