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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아동 방임죄로 자수한다는데 이거 진짜일까요? 저는 올해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되었습니다.헌데 저희 어머니께선 이제부터 평일학원을

저는 올해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되었습니다.헌데 저희 어머니께선 이제부터 평일학원을 10시까지 하는 대신 핸드폰은 10시 이후에 해도 된다고 분명히 말하셨습니다,하지만 이제와서는 갑자기 말을 바꾸곤10시에 핸드폰을 반납하라 하셔서 제가 싫다고 하시더니아동방임죄를 운운하시며 자꾸 이러면 자신이 자수할꺼라 하시며,자신이 구치소에 들어가면 각종 공과금과 세금,그리고 자신이 가진 빚까지 너가 다 값이야 한다고 자꾸만 겁박하십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이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어느날은 싸우고 프린터기로 뭘 하시더니 아동방임죄 몇조 몇항,아동방임죄의 정의 같은걸 들고오셔선 잠도 자지못하게제 방앞에서 읽으신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그냥 귀찮으신지저보고 가져오지않으면 집에서 쫓아내겠다 하시네요.계속 이런날이 반복되니 정말 살인자의 마음이 이런것일까,자꾸만 죽이고 싶단 생각이 반복되어 들고 매일매일이부담스럽고 힘듭니다, 가끔씩은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 창틀에서 뛰어내리면 저곳에 닿을수 있지않을까, 라는막연한 생각이 들고 말아버립니다.그치만 어머니께선 갈라진 제 마음도 몰라주신채 매일매일 계속하십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집에서 시체가 한구 나와버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정신이 너무 약하고 어리석어어머니께서 저를걱정하는 마음도 못알아 보시는 건지도모르겠습니다.제발제가 나쁘고,어머니의 걱정도 못받는 불효 자식인건지,아니면 저희 어머니께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어머니가 살아왔던 경험으로 볼 때
핸드폰은 불법약물 이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 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SNS를 일절하지
않고 폰은 연락용으로만 사용합니다.
공부에 방해되는것들은 무조건 치우지요.
어머니께서 그런 점이 안타까워 별별
일을 다하고 계신 중으로 보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려면 어머니가
학생을 포기하고 자유로워 지던가
님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잠시 폰을
멀리 하던가 둘 중에 하나 입니다.
자꾸 부딪히며 감정을 쌓다 보면
큰 후회를 할 일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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