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에서 손익계산서에 대한 ...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달러로 물건을 떼어와서 국내에서 원화로 팔고, 판매한 대금을
회계에서 손익계산서에 대한 ...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달러로 물건을 떼어와서 국내에서 원화로 팔고, 판매한 대금을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달러로 물건을 떼어와서 국내에서 원화로 팔고, 판매한 대금을 달러로 다시 환전을 하여 미수채권을 갚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이 경우에 달러가치가 엄청나게 상승하고 원화가 엄청나게 폭락하는 경우도 있게 되는데요.그렇게 되면 판매는 국내에서 원화로 이뤄지니, 이익은 고사하고 상품원가보다 적자가 나는 상황이발생을 하게 됩니다.이럴 경우에 손익계산서에서 어떻게 표시가 되나요?제가 알기로 매출 - 원가 - 판관비 = 영업이익이고,여기서 기타비용(영업외비용)에 환차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위에 사례처럼 원화가 크게 떨어져 손해가 입은 회사가 있다면, 이 회사는 영업이익부터 마이너스나야 정상이 아닌가요?왜냐하면 매출에서 원가를 뺴야하는데 원화가 폭락하고 매출은 그대로 이기때문에물건을 팔아서 원가도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근데 회계상에는 이 경우에 영업이익(온전한 영업활동만 보고)은 플러스로 나오고기타비용(영업외비용)에서 환차손을 반영하여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나오더라구요이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원화가 폭락을 하여 원가도 상환 할수 없는 정도가 된다면매출 - 원가 - 판관비 = 무조건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회계에는 이 경우를 플러스로 처리하고기타비용(영업외비용)에서 환차손을 넣어 당기순이익에서 마이너스로 처리하더라구요혹시 이게 어떻게 되는 방식인지 설명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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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에서 손익계산서의 구조와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복잡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손익계산서 구조: 손익계산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 기타수익 - 기타비용)
환율 변동의 영향: 외화로 물건을 구매하고 원화로 판매하는 경우, 환율 변동이 회사의 재무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화가 폭락하면 수입 원가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출은 여전히 원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출이 원화로 고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원가가 증가하면 매출총이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영업이익과 환차손: 환율이 급변하여 원가가 매출보다 높아지는 경우, 매출총이익이 줄어들 수 있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플러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출이 원화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매출이 원화로 발생하고, 원가가 달러로 발생하므로, 환율 변동에 따라 원가가 증가하더라도 매출이 줄어들지 않는 한 영업이익은 플러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타비용(영업외비용): 환차손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이는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영업활동의 성과를 반영하고, 환차손은 영업외적인 요소로 분리하여 처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원화가 폭락하여 원가가 증가하더라도 매출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영업이익은 플러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환차손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되어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회계 처리 방식은 영업활동의 성과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