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와의 손절(축의금) 유치원,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온 절친입니다대학교는 친구가 다른 지역을 갔고
유치원,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온 절친입니다대학교는 친구가 다른 지역을 갔고 대학 졸업 후는 제가 수도권으로 넘어와 이후론 따로 지냈습니다.둘다 먼저 잘 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생일, 새해, 추석때 연락하거나 제가 고향 내려갈때 연락하는 정도. 하지만 만나면 미친듯이 노는 사이였습니다( 타지살아도 해외여행도 4회이상)친구가 5년전 결혼했습니다.축의금 30만원했어요(저도 초년생 20대 후반) 그리고 신혼선물도 해줬고요. 3년전 애기도 낳아서 기저귀휴지통 선물 옷, 신발 등등 선물해주고요제가 남친과 사귄지 7년째인데 남친과 같이 친구부부 애기까지 5명이서 제주도 여행가는등 잘 지냈습니다.제가 8월 말 결혼했습니다. 친구가 최근 둘째 낳았고 이제 막 4개월 되었기에 타지까지 올라오기 힘든거 당연히 이해하는데축의금 5만원 보냈더라고요.하... 진짜 이게 뭔지뭔일 있나? 뭐지? 내가 뭐 잘못한거있나?돈가지고 뭐라 연락하는게 또,노답일까봐 지금 일단 지켜보고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참.,,,., 저한텐 제 모든걸, 다 얘기하고 가장 친한친구라 얘기할만큼의친구였어서요,., 답답하네요사정이 힘든 상황이면 이해도 다 가능한데 말도 없고..그냥. 그 뒤로 연락하나 없고요......같은 고딩 때 친구도 10, 20한 친구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