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무감각한건지에 대하여 오늘 강아지 발톱 깎으러 동물병원에갔습니다 깎다가 진료실에서 강아지가 심하게 우는소리가
오늘 강아지 발톱 깎으러 동물병원에갔습니다 깎다가 진료실에서 강아지가 심하게 우는소리가 들려 와이프는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이 된다고 하였고 저는 아픈가보다 하고 앉아서 핸드폰 하고있었습니다 진료끝내고 나와서 와이프는 키우는 강아지인데 걱정이 안되냐고 하였고 저는 무슨일이 있었으면 간호사가 나와서 필요한 설명을 해줬을것이다 라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제가 너무 냉혈한 사람인가요 저는 평소에도 이런성격이고 와이프는 아픈데 왜 걱정을 안해주냐 라며 자주 부딪힙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개가 원래 짖지 사람말 하면 그때 뛰쳐가면 되는겁니다. 뭔일 있으면 병원에서 설명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