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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판단해주세요 급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발로란트를 하는데어머니가 와선 갑자기 당장 컴퓨터 끄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발로란트를 하는데어머니가 와선 갑자기 당장 컴퓨터 끄라고 니가 안끄면 내가 끄겠다 라고 하시면서 노발대발 하시고는갑자기 급발진 하시며 제 헤드셋 줄을 뽑으며 헤드셋을 뺏어가시곤제가 줄을 다시 컴퓨터 본체에 연결할려고 했더니 너 게임할일 앞으로 없을텐데? 왜 다시 연결해?이러시는거.. 그래서 제가 그냥 나중에라도 할려고요 이랬는데 계속 화 내시면서 그러시다 경쟁전 중인 제 컴퓨터 본체 전원을 눌러서 끄셧어요그래서 너무 화가 났지만 참으려고 네 제가 알아서 끌게요 하면서 자리를 정리하곤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 했는데학원 다녀오니 컴퓨터 본체 줄이 다 뽑혀있네요그거에 2차로 화났는데 친구랑 10시 20분에 2인큐를 하기로 한 상황인데어머니는 거기서 자기가 집가면 해준다고 해서 몇시 도착이냐 물어보니 10라고 하셔서 기다렸는데10시 21분이 됬는데도 안오시길래 알아서 본체줄 다 연결하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고 “제가 알아서 본체 줄 다 연결했어요”라고 했는데 ”그걸 왜 니가하냐, 다음에도 니가 하면 다음엔 아예 컴퓨터 줄 다 뽑아서 갈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예요.저는 얼빠져서 일단 게임 키고 들어갔는데엄마가 집에 들어와서 니가 혼자하면 어쩌냐고 집에 안그래도 혼자인데”연결하다 스파이크라도 튀면 어쩌려고“라고 하시는데 거기서 또 저는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듀오 할려는데게임을 12시까지 하래요그래서 결국 2판만 하고 컴퓨터를 껐어요얼마전부터 계속 제 라이엇 계정 삭제해버린다 이러시고 컴퓨터 못하게 부숴버린다 라고 하시고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어쩌면 좋을까요 주변 지인들은 저희 어머니가 심하다는데저는 솔직히 제가 다 잘못한것 같거든요 (근데 화는 나요;어머니가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한걸까요제가 잘못한거면 제가 참는게 맞는걸까요이제 슬슬 학원에서 집갈 시간만 되면 진이 다 빠지고 석만 나가고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그냥 혼자 살고싶은데 어떡하죠그리고 아버지랑도 일이 있었는데새벽에 5시 30분에 일어나서 수학 문제집을 풀려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다시 누웠는데 그대로 자버렸어요그러고 12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려던 숙제를 못하여 저는 저에게 좀 화가난 상태로 수학 문제집을 일어나자마자 풀고 있었는데아버지가 저에게 왜 지금일어나냐 솔직히 말해봐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셔서저는 5시 30분에 일어나서 머리아파서 다시 잤고 지금 일어났다 라고 말했는데솔직히 말해봐라 자꾸 이러시곤 그러고선 방문 잠구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는거예요솔직히 방문 왜 잠구면 안되는건지 저는 모르겠거든요?제 방인데 왜 방문을 잠구면 안되는 걸까요?그것도 의문이고 계속 솔직히 말해봐라 이러시는데 일어난지도 얼마 안되서 수학 문제집 푸는데 와서 이러니 얼마나 머리가 아픕니까저는 그래서 거기서 말실수를 했는데“5시 30분에 일어난건 일어난것도 아닌가요?”라고 말실수를 하였고 저는 아버지가 화가난걸 알았지만문제집이 더 급하다 생각하여 문제집을 다 풀었습니다그리고는 새까맣게 잊은채로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를 시청했는데어머니가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해라 라고 하시곤 갈곳 있다고 집을 나가셨고 저는 문제집 풀고 숙제 할것 하고 제 할일을 하고 있었고사과할 타이밍을 못잡아서 사과를 하지 못하여 학원갈때 아버지랑 만나서 아버지를 불렀는데무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많이 잘못했구나 싶어 카톡으로 “아빠 제가 아침에 말 이쁘게 안해서 죄송해요“라고 죄송하다 말씀 드린뒤 학원에 갔는데집에 와서 아버지께 말을 거는데도 안 받아주시고 시선 한번 안주시는거예요저는 솔직히 아버지께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있는데도왜 그렇게 저를 싫어하시는걸까요제가 말한마디 실수한게 그렇게 잘못인걸까요저는 그냥 이제 이 집에서 더이상 살고 싶지도 않고 집 들어갈 생각만 해도 한숨만 나오고다 하기 싫고 기운도 없어서 더이상 뭘 하고싶지 않은데제가 여기서 뭘 더 해야할까요그냥 이 상태로 지내는게 좋은걸까요?답변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글쓴이가 잘못한건 딱히 없다고 느껴지는데 성인이 되고 자취하기 전까지는 뭐 할 수 있는게 없어요..모아놓은 돈으로 자취방을 구할수 잇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가장 안전한건 부모님이랑 사는것이기 때문에...지금 당장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도 조금만 참거나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상담센터를 방문해도 좋아요
지금 그 감정 너무 잘 이해합니다
항상 힘든일없이 지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