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꿈을 태어나서 단 한번도 꾸어 본적이 없는데요 일단 어떤 꿈인지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잘 자고 있었는데 폰에서 전화가 오는거에요 전여친한테 받고 왜 라고 막 말하는데 걔가 대답이 없는거에요 그러다 전화 끊겼나 하고 휴대폰을 귀에서 때서 보는데 그게 꿈이였단 말이죠 근데 제가 실제로 휴대폰을 충전기에서 뽑고 귀에 대고 있더라고요 뭐지? 싶어서 전화가 온건가? 꿈이 아닌가? 하고 통화내역을 들어가서 보는데 안와있더라고요.. 일단 제가 애한테 미련 남은것도 없고 전 헤어지면 끝이라 그냥 친한 동생 오빠 사이로 지내는데 절대 관련이 없는데 그런 꿈인가? 하는 꿈 을 꿨고 그상태에서 뭐지? 뭐지? 하다가 그냥 폰 옆에 나두고 다시 잤는데 뭐 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낚시 가는 꿈을 꾸고 아버지는 저기 바닷가 쪽에 배 줄지어 새워두는데에 그 배에서 주무시고 계셨고 저랑 할머니는 어디 숙소 에서 자고 있었는데 제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깨고 그 숙소 화장실을 갔는데 누가 쓰고 있길래 나와가지고 배 새워져있는 주변에 화장실이 있어서 가야겠다 하고 나가는데 꿈에서 비가오는거에요 그냥 맞고 가야지 하고 배 옆에 있는 화장실을 가서 볼 일 보고 나갈려는데 화장실 문이 잠겨있는거에요 뭐지? 하는데 제 제일 친한친구가 갑자기 밖에서 문을 열어주는거에요 뭐지? 애가 왜 여깄지? 생각이 들긴했지만 문이 잠겼었으니까 뭐 일단 바로 나왔으니 개꿀 이러고 있었는데 친구랑 저랑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화장실 앞길 거기로 지나가는거 아니면 다시 숙소로 못가는데 어디 뭐 청소부가 입는 집업처럼 생긴 자켓을 입고 있는 사람이 등지고 그 길을 막고 있는거에요 거기서 친구가 막 비켜달라고 그 사람한테 말을 거는데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저는 친구보다 한칸 뒤 쪽에서 그 사람 뒷모습을 보는데 진짜 갑자기 난생 처음으로 꿈 안에서 저건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건 무조건 귀신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친구 팔목을 잡고 그 사람 등을 진짜 쌔게 차서 바로 숙소 쪽으로 달렸거든요? 근데 친구가 왜왜 거리면서 스길래 제가 저게 사람으로 보이냐 면서 뒤 돌면서 그 사람이 없어진걸 확인 하면서 잠에서 깼거든요 연속 두번으로 오늘 새벽에 저리 꿈을 꾸니까 쫌 무섭드라고요 일단 두번째 꿈은 뭐 귀신 꿈이겠지 하겠는데 첫번째 그 전화 받는거 분명 꿈이 었고 그런데 제가 실제로 귀에 폰을 대고 혼잣말을 했다는게 너무 그래서요;; 난생 처음입니다 저건 무조건 사람이 아니다 저런 느낌이 든 꿈이랑 꿈을 꾸고 있는데 실제로 행동을 하고있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