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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영국의 절정기에 대해서 드립니다. 현대(종전 이후)의 영국의 전성기는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집권한 1990년대부터 2008년
현대 영국의 절정기에 대해서 드립니다. 현대(종전 이후)의 영국의 전성기는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집권한 1990년대부터 2008년
현대(종전 이후)의 영국의 전성기는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집권한 1990년대부터 2008년 세계금융위기(대침체) 이전까지라고 들었는데, 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치적, 사회적 안정을 생각하면 2016년 브렉시트 선거 이전까지라고 생각합니다.2008년 대침체로 영국은 일시적으로 불황이었지만, 2010년대 초부터 회복되기 시작해서 2019년까지는 그리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죠? 물론 2016년 이후로는 사회적인 혼란은 있었지만.. 영국 경제가 어려워진 것은 2020년 브렉시트 발효, 그리고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2012년이 영국의 절정기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2012년에는 런던에서 하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비교적으로 사회가 안정되어 있었고, 점진적으로 경제도 회복하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영국인들 중에서도 2012년은 좋은 해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 것 같던데..역시 2012년이 영국의 절정기인가요?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친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근거없는 비방이나 악의적인 답변, 공격적인 답변은 사양합니다.) cont image
영국은 특별히 절정기라고 할 시기가 없습니다.
지금도 잘나간다고 봐도 되고.
옛날 영국병 시기때도 큰 문제라기 보단 작은 문제 시기였으니.
현재 영국은 미국의 부속품 같은 위치에서 계속 있으니 대부분 크게 신경 안쓰는 나라입니다.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 당연히 전성기인지 쇠퇴기인지 알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