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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바람 동거남과 함께 산지 거의 3년차되어갑니다. 한달전에 갑자기 20년전에 낳은 딸의
동거남과 함께 산지 거의 3년차되어갑니다. 한달전에 갑자기 20년전에 낳은 딸의 엄마한테서 연락이 오면서부터 동거남의 바람끼를 알게 되었습니다. 잊고살았던 21살딸이 아빠를 찾으려고 노력한결과 드디어 아빠를 찾았으나 아직 만나지는 못햇습니다. 아직 용기가 없었나봅니다. 동거한지 거의2년정도밖에 안되엇고 헤어질때 절때 딸을 찾지말라는 전부인의 당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막상 딸이 나타나고 전부인과 매일 속딱거리며 몰레통화하고 만나고, 전부인이 자기가 힘들게 살면서 딸키웠으니 생활비 달라고하니 준다고 하고,집이 오래되엇으니  집인테리어도 해달라고 하니 해준다고 하고 자주 통화하고 있습니다. 동거남의 첫부인은 10년정도 살면서 애2를 남기고 이혼했으며 그애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엿고, 갑자기 3째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두번 말다툼하엿고, 남편 폰에서 저랑 살면서 또다른 여인이랑 교제하면서 가끔 만나 밥먹고 그집을 들락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몇일전까지 계속해서 바람난 여자에게 여보, 사랑해...   여보가 최고야,  여보 보고싶은니까 사진보내 . ..    등등 이런 통화내역을 듣는 순간 심장이 덜컹내려앉아 가슴이 후덜거리고 다리가 떨려왔습니다.  또한 또다른 여자와 채팅주고 받으며 사랑고백하며 생일선물까지 보내주고.   바람난 두여자한테는 생일날짜까지 체크해 놓고 폭죽그림도 넣어두엇습니다. 제 생일한번 챙겨준것 없고 선물하나 받은적 없엇는데,  머리가 돌기직전 이며 배신감과 분노에 눈물만 나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지아플때 옆에서 병간호해주고 지를 위해 새벽에 밥챙겨 먹이며 보양식 해 먹이고 제딸이 사준 비싼 관절약도 동거남 먹엿습니다. 저도 힘들게 살아서 함께 살자고 할때 바로 보타리 싸들고 와서 열심히 지만을 위해서 허신하면서 살고 잇엇고 한눈한번 팔지 않고 살아온 제가 넘 바보같아 더 속상합니다. 동거한다고 쉽게 생각하는 그사람이 더 미운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응하면서 살아야할지 조언 구해봅니다.
신뢰가 깨졌다면 관계를 재평가하고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