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정말 많이 벌고 싶어요. 그래서 졸업반까지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수능 준비를 다시 하고 있는데 돈 잘 벌기로 유명한 의치한약수 모든 학과가 초봉이 6000을 넘질 못하네요. 뭐 개원하면 실수령 연 1억에 가져갈 수 있다는데 그것도 개원하고 잘 되어야지 가능한 이야기고 개원하는데 필요한 의료기구, 건물 월세 등 최소 몇 억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네요. 미래가 너무 암울합니다. 저는 그냥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아니면 저의 큰 욕심인가요??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건가요?? 아무런 걱정없이 잠에 든적이 너무 옛날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