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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기록 - 8.5 꿈에서 학교에 있었는데 꿈속의 우리 학교는 매년마다 한번씩 엄청 큰
꿈에서 학교에 있었는데 꿈속의 우리 학교는 매년마다 한번씩 엄청 큰 대형 경기 이벤트를 열었음스피드런이나 fps 게임같은 e스포츠(게임), 일반 스포츠, 체조 등등 되게 다양한 종목들이 열리는데 나는 게임을 잘해서 스피드런 종목에 가입했음그 경기를 위해서 나는 몇주 전부터 엄청 게임 연습을 했는데 막상 연습은 스피드런이 아닌 그냥 게임속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랑 싸우는 그런 연습을 했어서 종목이 공개됐을때 좀 당황했음오늘이 그 경기날이었는데 학교가 끝나고 2시간정도 후에 경기가 본격적으로 열림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학교쌤한테 물어봤는데 버스 타고 어떤어떤 거리에서 내려서 1층 건물의 어떤어떤 곳으로 가라 했음그래서 나는 버스를 타고 1시간 후에 어떤 건물의 1층에 도착했는데 거기 느낌이 되게 나무나무하고 전통시장 같은 친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음그리고 거기서 어떤 방식으로 이동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내가 엄청 큰 대형 경기장에 도착했음주변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고 뭔가 되게 열정이 돋는 음악들이 대기시간인 1시간 내내 크게 울려퍼지고 있었음나는 꿈인데도 그때 진짜 너무 떨렸음(꿈인걸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본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조기경기가 열렸는데 나는 같은 나이 또래인 ㅇㅇ이(실제로 중학교시절 친구였음)가 상대로 걸렸음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조기경기가 본경기인줄 알고 엄청 열심히 했더니 내가 ㅇㅇ이를 이겼고 엄청나게 기뻐했음경기는 이런식으로 진행됐는데 나랑 ㅇㅇ이가 각자 폰같은걸 받고 그 폰으로 스피드런 게임에 접속해서 동시에 스피드런 게임을 했고 가장 먼저 도착지점에 도착하는 사람이 우승하는거였음스피드런 게임은 게임속에서 엄청 빠르게 달리는 상태로 최대한 멈추지 않고 장애물과 장애물 사이를 뛰면서 도착지점에 도달하는 게임임한번이라도 틈 사이에 떨어지면 바로 나가리여서 나는 엄청 초집중하면서 했음조기경기가 끝나고 경기가 완전히 오픈되면서 어느새 본경기가 시작됐음그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보는곳에서 이겨야 된다는 압박감이 너무 컸음그리고 그땐 ㅇㅇ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아이들과도 다 동시에 겨뤄야 했음나는 처음에 1등을 했어서 자신만만하게 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는 2등이었음1등은 ㅇㅇ이었고 ㅇㅇ이가 그 어떤 애들보다도 가장 잘했음그후로 나는 너무 속상했고 경기가 끝난 기간동안 막 엄청 연습을 하면서 갑자기 다음년도가 됐음이번에는 버스를 안타고 직접 걸어서 그 1층의 어떤어떤 곳으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음그리고 경기장에 도착했고 또 그 음악들이 크게 울려퍼졌고 조기경기가 시작됐음이번에도 나는 자신만만하게 1등을 했는데 그래도 자만하지 않고 본경기에 충실하게 임했음근데 이제는 진짜 무조건 1등해야 한다는 압박감때매 너무 부담이 심했음내가 그 게임을 혼자 트레이닝 하는게 아니라 따로 트레이닝해주는 착한 코치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2등해버리면 그 코치쌤이 실망할것 같아서 꼭 1등하고 싶었음게임이 시작됐는데 중간에 실수해서 떨어질까봐 진짜 너무 떨렸음게임을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삐익 삐익 하면서 애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막 들리는데 그게 더 떨리게 함그리고 진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막 하다가 어느새 끝지점 같은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났다고 느껴져서 설마 하고 왔는데 진짜 도착지점이 맞았음그리고 나는 1등을 했음그때 드디어 1등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고 이 상황이 안믿겨졌음그리고 그 다음년도에 또 경기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엔 로블록스 컴퓨터 총fps게임에 참여했음팀전이었는데 죽어도 계속 부활하는 게임이었고 가장 많은 상대를 죽인 팀이 우승하는 경기였음게임을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게임속에서 막 작전 소통하고 그러기도 했는데 재밌고 긴장됐음그리고 꿈에서 깼음
도전과 경쟁, 성장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노력과 연습을 통해 성취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반영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