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 기존 하던것을 현금화 후 계좌 이전하여 신규로 구성하여 해보려 해요, 미국S&P500, 미국나스닥100, 미국배당다우 3가지에 마지막 하나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미국장기채를 넣는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이전 연금 현금화 하면서 이전된 금액은 2:2:2:4 비율로 일시납을 생각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해당하는 4는 미국 장기채인데 금년도 하반기 금리 인하 이슈로 미국장기채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당수 반영되었어요, 일시납이 아닌 분할 매수도 생각했지만 형성된 연금 규모가 이후에 납입하는 금액으로도 어느 정도는 극복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기도 했고, 이게 정 부담스러우면 2:2:2:4가 아닌 대놓고 1:1:1:7로 장기채에 넣는 것도 상관은 없지만,,, 현재로서는 2:2:2:4가 크게 부담이 없으면서도 하반기 중 장기채로부터의 수익을 주식으로 몇번에 걸쳐 이관할 수 있는 괜찮은 비율이라고 생각했어요, 신규로 납입하는 것은 3:3:2:2 비율로 무지성 납입하되 이벤트 있을 때나 분기 1회 정도 리밸런싱으로 비율 조정 계획이에요, 결국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하고픈 비율은 3:3:2:2 정도가 되겠네요, 하반기 장기채 수익을 주식으로 이관하여 이 비율을 만들 계획이고요, 그런데 장기채가 미국30년국채액티브를 말하는 것 같은데, (H) 헷지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언헷지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S&P나 나스닥, 다우존스의 경우 아무도 (H)를 추천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요, 유독 장기채로 생각중인 미국30년국채액티브는 그냥 장기채라고 추천해주시거나 아니면 대놓고 30년국채(H)를 추천해주셔서, 나머지 3개는 그냥 언헷지가 맞는 거고, 장기채는 (H) 헷지가 더 바람직한 걸까요?그리고 S&P, 나스닥, 다우존스와 함께 미국30년국채액티브 장기채를 추천하는 이유가 금년도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인지, 뭐 금리, 달러 이런거 상관없이 리밸런싱 재료로 괜찮은 거로 이 4개로 그냥 쭈욱 가도 상관없는건지,,,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30년국채액티브는 언헷지와 헷지간 그래프도 꽤 다르고, 동일한 언헷지 안에서도 운용사 별 차이가 다른 것 대비 편차가 커요 심지어 (H)가 수수료가 더 저렴하기까지,,,
s&p, 나스닥, 다우는 주로 언헷지로 들고 가는 게 일반적인데, 채권은 헷지로 안정성 확보하는 전략이 꽤 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