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개를 돌리면 검은형체가 보이고 놀라서 다시보면 사라져 있고 그게 집 주방에서도 그렇고 집 올라오는 계단에서도 보일때가 있고 방금 헬스 끝내고 집 오는데 검은 형태가 아닌 검은정장 남자가 얼굴 형태는 안보이고 가만히 서 있는게 보이고 다시보니 안보이고 그때부터 운전하는 발 밑이 싸늘해 지기 시작하고.. 1년 전에 편의점 야간 일 했을적엔 보이지 않았지만 시선은 느끼고 형태를 느낀다고 해야하나 그랬었거든요.. 저 어쩌죠.. 추가로 말씀 해 드리면 이사한지는 2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 어릴때 부터 기가 약했습니다. 엄마 말씀으론 귀신이 씌인적이 한번 있어서 스님이 구해주신 적도 있다고 그러셨어요.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