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초기이고 호텔 주방에서 일한지 5일에 쉬는 날이리 쉬는 중이고 시작하고나서 5일 동안 허리가 존나 아팠고 저는 낮은 곳에서 음식 설거지 칼질해서 허리 아픈 줄 알았더니 일하고 2일차? 3일차 부터 진짜 예전에 다쳤던 허리 4번 5번에도 통증이 와서 오늘 병원 가니까허리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치료 받아가면서 일을 하라는데 치료 받고 싶어도 고정이 아닌 회사에서 쉬는 날 짜주고 21시 30분에 퇴근을 하는데 어떻게 치료를 받아가며 일을 할수가 있을까요?형은 제가 아픈것도 모르니까 계속 있으라고 하는데 버티고 싶어도 아프니까 존나 힘들고엄마는 아픈데 운동할때 100키로 200키로는 어떻게 드냐 ㅇㅈㄹ하고뷔페라 오로시 1절도 안 하고 싹다 완제품이라 오로시 다 된거 받아서 쓰고 네타도 싹다 냉동 네타만 사용하기에 사실상 실력도 안 늘고100명이상 상대해야히니 월급도 300은 줘야할 수준의 업무 강도인데 200후반 언저리구요.근데 가족들은 제가 허리 너무 아프고 존나 힘들다고 다른 곳 가고 싶다하면 제가 일하기 싫어서 뺑끼 치는 걸로 보는거 같습니다.진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나요? 의사도 주사 맞고 약 먹고 안 괜찮아지면 mri찍고 신경치료하자는 말까지 나왔고 주방일 하고나서 아프다고하니까 주방일 때문에 심해졌다고하는데진짜 어떻게 그만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