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이 애들은 형수님쪽이 봐준다고 하셨고 형수님은5박6일로 친구들이랑 호캉스를 가셨습니다 말도 없이형수님이 3일만에 집에 오셨다 합니다 저희 큰형은그냥 6일되는 저녁까지 편하게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집에 오시고 표정관리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5일동안알차게 휴가도 냈겠다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형수가집에 오고 비가 너무 오니까 어쩔수 없이 놀러간충북에서 올라 오셨고 진짜 어쩔수없는 상황이죠근데 너무 슬프다고 그럽니다 저한테만요 둘째인작은누나한테 말하면 일러바칠러 너무 뻔해서저한테만 내가 기분이 이렇다 분리수거 하러나와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슬픈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