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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c220d 18년 경유 차량 사려는데 ㅜㅜ 제동마스터백/실린더가 년에 2번씩은 점검 이력이 있어요ㅜㅜㅜ 걸러야 하나요? 엔카믿고 +
제동마스터백/실린더가 년에 2번씩은 점검 이력이 있어요ㅜㅜㅜ 걸러야 하나요? 엔카믿고 + 엔카진단 차량입니다
안녕하세요! 렌탈 고민을 똑똑하게 해결해드리는 여우렌탈입니다 :)
정수기, 비데, 에어컨, 공기청정기까지!
생활 속 꼭 필요한 렌탈 제품들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가장 혜택 좋은 조건으로 연결해드리고 있어요.
✅ 제동 마스터백/마스터실린더란?
제동 마스터백과 실린더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제동력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마스터백은 진공압을 이용해 페달을 덜 밟아도 브레이크가 잘 작동되게 도와주는 장치
마스터실린더는 그 힘을 브레이크 라인으로 전달하는 유압 장치
즉, 이 부품에 문제가 있다는 건 차량의 제동 시스템 자체가 불안정했을 가능성을 의미해요.
단순한 소모품 이상으로, 중대 결함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 매년 2번 점검 이력이 있다는 의미
일반적으로 마스터백/실린더는 10만~15만 km 또는 10년 주기 이상 가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해당 차량이 매년 두 번씩 이 부위를 점검했다면,
✔️ 문제가 계속 재발했거나
✔️ 정비 후에도 이상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특히 진공 누출, 브레이크 페달 밀림, 소리 발생 등
이력이 있었다면 실제 주행 중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엔카 진단 차량’인데도 괜찮은가?
엔카 진단 차량은 비교적 신뢰할 수 있지만,
기계적인 고장 유무는 현재 상태 기준이며
과거 반복적인 수리 이력까지는 일부만 노출됩니다.
또한 마스터백/실린더처럼 눈에 잘 안 띄는 기능적 문제는
실제 주행 테스트에서만 드러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엔카 진단’이라는 말만 믿고 안심하기보다는,
→ 정비 이력지를 요청하거나,
→ 추가 정밀점검을 요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결론 : 이런 경우에는 구매를 재고하는 게 안전합니다
브레이크 관련 부품은 생명과 직결된 부위이기 때문에
반복 수리 이력이 있다면, 아무리 저렴해도 리스크가 큽니다.
특히 디젤 차량은 정비비도 비싸기 때문에,
✔️ 향후 수백만 원 이상 수리비가 들 수 있어요.
만약 꼭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나 수입차 전문점에서 브레이크 시스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고
이전에 수리한 정비소명, 수리 방식(리빌트인지 순정인지),
증상 재발 여부를 문서로 받아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는 선택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해서 반복 정비 이력이 있는 차량은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1년에 2회라면 일반적이지 않으며, 이 차량은 걸러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