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입니다저는 원래 한국 살다가 수년간 해외에서 살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제 특기는 언어인데 그래서 고등학교도 외국어고등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할줄아는 것이 언어뿐이라서 다른과목들은 전부 성적이 거의 바닥을 치기 직전이예요. 게다가, 외고를 지원할때 중요시하는 국어성적도 충분치 못합니다. 또한, 저는 제가 외국에서 살던 시절을 잊지못할정도로, 아직도 그리울 정도로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더 유학이나 해외로 나가서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저번 겨울쯤에 부모님께 제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1. 우리가족은 해외에 살다온지 며칠 되지 않아서 안된다. 2. 돈이 부족해서 지원을 충분히 해주지 못한다. 였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유학을 갈 기회가 많은 수많은 친구들과 돈이 많아서 재정적으로 여유롭고 무엇이든 돈걱정 하지 않고 실행할수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1. 외국으로 유학가기 위해서 부모님을 설득하는 방법2. 언어를 잘하면 가질수 있는 직업3. 외국어고등학교 떨어지면 갈만한 목동&신정동 좋은 고등학교이세가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