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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한번 됐다 하면 좋아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한번 됐다 하면 좋아 죽어요 근데 안될때는 또 초 우울상태고요.. 그리고 연애 초반에는 사랑을 듬뿍 받았었는데 지금은 절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들도 다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고 사랑하면 햇갈리게 안한다고 하고 이래서 저도 헤어지려고 했거든요? 근데 뭐라고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100일도 안됐는데(76일) 헤어지는건 좀 그런가 싶고 예전에는 친했는데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매일매일 불안했는데 최근들어서 불안감이 좀 무뎌지는 느낌? 아주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딱히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기분이 들고요 저는 걔가 싫지 않고 여전히 좋은거 같아요 사실 저도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어떡할까요?
감정이 헷갈리고 불안한 상황이라면 잠시 거리를 두고 본인의 감정을 먼저 정리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