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 잘 모르겠네요, 40대 동정남은… ㅇ3ㅇ;; 그 나이대가 안 되어서 말이지요.

혹시 아까 질문하고 삭제하신 분일까요? 질문 답변 드리려다가 삭제 되어서 못 답변 드렸는데 만약에 그 분이라면 나름대로 답변해드리고 싶어서요! 아님 말고.

신상 캐는 것 같아서 불쾌하게 느껴지시면 죄송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40대 정도 되시면 다들 아예 자기만의 삶을 살거나, 모임을 하는 등의 활동을 즐기거나, 벌써 결혼하신 분들. 그러니까 어느정도 삶의 틀이 정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아 딱 잘라놓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관계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적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여성이라면 상대가 어느정도 테크닉이 있길 바라는 심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동정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서로 천천히 맞춰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그 나이대에 연애를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조금 적지 않을까 하는 제 추측만이 있을 뿐…

아무튼, 그 나이대 사람이 안 되어봤기에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그런 것 따지지 마시고!

작성자님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매력을 어필하는 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허세떨지는 말고, 담백하게 나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