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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문제좀 풀어주세요... 저는 29세이고 남편은30세입니다 제가 어릴때 애를가져서 어린시절에 즐겨본건하나도없었고 사회생활도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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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세이고 남편은30세입니다 제가 어릴때 애를가져서 어린시절에 즐겨본건하나도없었고 사회생활도 똑바로 해본적이없었어요 솔직히 남편이 성격이 좋을땐 좋지만 표현도없었고 말투가 쎈편이라 무서울때도있어요 잘살고있다가 시동생때문에 돈문제가커져서 제가 신용불량자되고 선불폰쓰고 핸드폰이나 돈되는 전자기기는 다팔았어요 왜 내가이래야되나 사고친사람은따로있는데 이런생각이 너무커져만갔어요 그러다 이사를하고 제가 물류센터를 처음으로 나갔습니다 일당이필요해서 나갔어요 안쓰던 부위를 쓰니까 뼈마디란곳은 다아프고 골반도 트러지고 여기저기 다아픈데 남편이 표현력이없다보니 서운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물류센터에서 한남자가 눈에들어왔고 불륜을 저질렀어요 집을 새벽에 나갔어요 남편이랑 다투다가 남자있다고 고백하고 뛰쳐나와 그남자를만나 잠자리를 갖게되었어요 다음날 모텔을 나가니 남편이 기다리고있었고 집에 잡혀들어가다싶히했어요 마음이 너무커져버려서 한번은 만나게해달라고했었고 한번은 거짓말하고 외출하여 만났어요 거기서 또 걸려서 삼자대면을하고 이제 끝을냈죠 얘기를 들어보고 이남자가 나한테했던행동들이 다거짓이었어요 잠자리만갖으려고했었던거죠 저는 그남자때문에 남편을 억지로 협의이혼접수를했었고 애들도 남편에게 다보낼라고했어요 근데 그말한마디들때문에 제가미친짓을 한거라고 깨닫게되었고 잠자리를한건 끝까지 숨기다가 남편이 눈치가빠르고 촉이좋아서 수차례물어봐도 잠자리는 안가졌다고만 숨기다가 어느날 뭔가 알고있다는 눈으로 무섭게보며 마지막기회라며 말할거없냐길래 잠자리얘기를했어요 또 삼자대면을하고 얘기를하다가 어떻게 이래저래 흘려가서 남편이 이혼안하고 같이살기로해줬어요 근데제가 20대초반에 강간사건이있어서 형사사건으로넘어간적이있어요 이것때문에 성관계대해서 예민한데 다른남자랑 잠자리를했다는게 남편에게는 너무 상처가되었어요 제가 어떻게보면 그새끼꼬임에 넘어간거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고 수차례빌고 또빌고하다가 남편기분이 풀어지다가 말다가 반복했는데 지금은 너무힘들어하고 맨날 울기만하고 의욕도없고 자꾸 상상하게된다며 조울증 증상과 공황장애 증상이 보이고있어요 제가 진실대로 그날있었던 말을 해줬는데도 못믿고있어요 저는 정말 다짐했어요 이런일 정말없을꺼라고 바람핀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건 남편도알고있고요 상처를 너무크게받아서 마음의 문을 자꾸 닫으려해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상처받은 남편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사과와 함께
신뢰를 회복할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