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성향을 알고 싶으면 먼저 심리사이클의 흐름을 살펴보아야 한다. 90%~99%까지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적(본능적) 성향 속에 머무르고 있는지, 0%~9%까지 차지하고 있는 의식적(이성적) 성향 속에 머무르고 있는지, 아니면 두 가지 성향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지에 따라 진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성향은, 현재 살고 있는 사회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고 즐겁게 살자는 모습과 인간된 의무와 도리를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철저하게 하자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는 낭만과 감각적인 부분(감정)을 최대한 끌어 올리다가도, 갑자기 주위의 이목을 살피거나 양심에 찔려 윤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재미있게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하기에 돈을 벌기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다가도, 양심과 도덕적인 부분이 마음에 걸려 주저하고, 남 의식 않고 내키는 대로 화려하게 살다가도 남의 이목이나 평판에 예민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 변화무쌍한 세상의 자극을 즐기다가도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다가도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도덕적인 행동을 해야만 하는 갈등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당신이 의식하고 있는 성향은 순수한 인간성과 협동심을 바탕에 두고,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서 함께 나누며 살아가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보다 타인을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자신의 것을 챙기기보다는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와 아줌마가 되고자 한다. 더구나 누구나 좋아하는 물질(재물)과 권위(명예)보다는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우선시하고, 남을 이기려는 마음보다는 양보와 인내가 먼저이고자 한다. 그래서 사려 깊고 신중한 사람 그리고 동정심도 있고 온화한 사람 나아가 욕심이 없는 사람이고 싶어 한다.

이 두 가지 성향 중에 심리사이클 흐름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에 따라 진로성향이 달라지는 것이다. 의식적인 성향에 머물면서도 9% 쪽으로 올라가면 자신보다는 타인을 우선시하려는, 모두 함께 나누며 같이 살자는, 무엇보다 정신적인 안정을 찾자는, 선구자적인 자세로 인성교육을 책임지려는 의식으로 가득하게 된다. 그래서 양심적으로 살 것인가와 감정적으로 살 것인가, 자신의 재미를 찾을 것인가와 이목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는지를 수시로 대립하면서도 도덕적으로 험이 없는, 직업상담/노인전문/도우미/인력 분야와 간호/호스피스/ 분야 그리고 창작교실/교육/문학 분야와 종교/도/납품/생산 분야 등이 맞을 것이다.

삶에 대해, 심리성향에 대해 더 많은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네이버 카페 사주심리학(녹현)https://cafe.naver.com/sajusimri 을 찾아와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7명의 고수들이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프로그램처럼 생일정보만 입력하면 님의 생각, 행동양식, 그리고 꿈성향까지 나타나는 만세력프로그램은 사주타임(www.sajutime.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BTI 보다 더 정확한 자신의 심리는 http://www.nhdasom.co.kr/

다솜사이트에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전부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