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빠서 친구 생일선물을 못가져다줘서 택배로 보내줄게라고 해도 안된다합니다. 일단 전 여자 걘 남자고요 서로 이성으로 안봅니다. 근데 정말 화나요 걔가 절 많이 깔보거든요? 틈만 나면 때리고 애들이 작작하라해도 때려요 진짜 쎄게요 전 안그래도 혈관이 약해서 핏줄이 터진적도 있어요. 근데 제가 대놓고 말 못하는 성격이라 몇년간 참고있는데 전 지금 진로에 집중할시기고 놀고싶지않습니다. 연락도 바빠서 못하고요. 미리 말했는데도 이해 해주지않습니다. 바쁘다 해도 니가? 이런식으로 말해요 자신도 바쁘다고 그리고 막 ㅈㄴ 화나내 니 교육 좀 시켜야겠다며 때리겠다고 말해요. 전 게임도 하기싫은데 하기 싫다해도 시킬때 많은데 그래도 해요. 그것도 저녁 늦게까지 합니다. 참다참다 이제 욕나올것같아서 써요. 여러분들은 선물 택배로 받으면 화나나요? 전 친구들에게 거의 택배아니면 기프트콘으로 선물 받지만 기분 나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도 연락 못보고 바쁘게 오면 아 ㅋ 일부러그런거면서 라는 뉘양스로 진짜 기분 나쁘게 말합니다. 곧 다른친구 생일에 만나는데 그날도 그러면 이제 손절칠 생각인데 어떤가요? 근데 걜 손절치면 아마 다른애들도 손절할것같습니다. 근데 걔네들은 자주 절 까내려요 가장 만만하게 봅니다. 진로에 집중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지금 전 고2입니다. 다른 생각말고 진로쪽만 준비하고싶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친구 없으면 되겠냐고 그럽니다.. 전 혼자가 편한데 상담쌤은 그러면 못쓴다고 넌 지금 친구를 사귀고싶은데 뭐 자기혐오 그러십니다.. 혼자 다니면 안되는걸까요...